"Hey! That toy came from my drawing!" "내가 그린 그림에서 저 인형이 나왔어!"
아래 나열한 인형들은 어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만든 봉제 완구들이다.
이 독특한 완구 사업은 자신의 4살짜리 아들이 그린 그림을 직접 봉제 인형(Stuffed toy)으로 만들어주던 한 여성이 자신의 손재주를 재택 사업화(home-based craft business)시킨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이런 작업들이 훗날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그들의 어린 시절을 반추할 좋은 기억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작업을 할때마다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력과 표현력에 감탄한다고 한다.
작업 시 주안점은 인형을 받은 아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캐릭터라는 것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아이가 선택한 색상과 그려낸 모습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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