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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말, B급 호러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

Phantasm (1979년 作)

감독 : Don Coscarelli
출연 : A. Michael Baldwin / Bill Thornbury / Reggie Bannister / Angus Scrimm


하늘을 날며 인간을 공격하는 '쇠구슬'을 기억하는가?
기억한다면 분명 그건 "환타즘"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98년을 마지막으로 4편까지 제작된 영화이며. 5편이 내년에 나온다고 한다.

이 영화 "환타즘"은 지금 보아도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영상이 압권인 영화이다. 
부모님의 장례식을 마친 마이크는 무덤을 파헤치는 '톨맨'이란 사나이를 보게 된다.
'톨맨'은 겉으로는 장례식장을 운영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자를 되살려서 난쟁이로 만든 후,
노예로 삼거나 자신이 온 다른 차원의 세계로 보내 그 곳의 노예로 만드는 일을 하는 자다.
 
마이크와 레기는 이런 '톨맨'의 사악한 짓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검은 옷의 난쟁이들과
은빛 쇠구슬을 부리는 '톨맨'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 호러영화는 컬트팬을 지닌 영화이기도 하다.
기괴한 영상과 함께 그 당시에는 너무나 참신했던 소재를 다룬 호러영화인데다가
극중 '톨맨'으로 열연한 'Angus Scrimm'과 '마이크'역의 'A. Michael Baldwin'과
'레기'역의 'Reggie Bannister'과 '조디'역의 'Bill Thornbury'가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그대로 출연하며 5편에서도 그 역 그대로 출연을 하게 된다. 매우 특이한 경우이다.  
'돈 코스카렐리'감독은 다른 배우를 기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커 나가는 배우들의 나이 그대로
영화에 삽입해 왔다.
일종의 '돈 코스카렐리'식 "성장영화"로 봐도 될만큼 말이다.

'톨맨'이 난쟁이들을 자신의 세계로 보내는, 두 개의 쇠봉이 있는 영화 속 하얀 방의 기괴함은
"트윈픽스"에서 데이비드 린치가 그려 낸, 레드커텐의 미로방과 그 느낌이 흡사하다.
사후세계로 묘사되는 다른 차원의 모습과 사후세계의 두려움 그리고 쇠구슬의 기계음은 
각각 기묘하지만 묘하게 섞여 조화를 이루고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악몽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악몽같은 영화가 바로 "환타즘"이다.

추가로 '돈 코스카렐리'감독의 작품중에 "부바 호-텝(Bubba Ho-tep)"도 소개해본다.
"이블데드"와 "번 노티스"로 유명한 '브루스 캠밸'이 가수 '엘비스'로 분한 코믹호러이다.
이 영화에서도 "환타즘"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음모론 가쉽으로 많이 나도는 존. F. 케네디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존설을 모태로
한 조금은 황당한 영화이지만 독특한 창의성이 B급 마이너 정신을 되살리는 듯 해 보인다.

'돈 코스카렐리'감독의 작품은 모두 수작이지도 모두 졸작이지도 않지만, 확실한 건 모든
작품마다 그만의 색이 녹아있다.
그런 이유로 2005년에 시작한 옴니버스 방식의 호러물 "Masters of Horror" 1시즌의 첫번째
에피소드(Incident on and Off a Mountain Road )를 그에게 믿고 맡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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